OC해병전우회 서울 수복 기념식…내달 23일 더 소스 몰
재미 오렌지카운티 해병전우회(회장 정재동, 이사장 심경오)가 내달 23일(토) 오후 3시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(6940 Beach Blvd)에서 제73주년 9·28 서울 수복 기념식을 연다. 해병전우회 측은 “9월 28일은 대한민국이 자존심을 회복하고 번영해 세계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된 역사적인 날이며, 자유와 평화를 위한 수많은 참전용사의 피와 땀, 숭고한 희생이 스며있는 승리의 날로 영원히 기억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 기념식 관련 문의는 전화(714-292-9403, 909-376-1030)로 하면 된다. 한편, 해병전우회는 지난 26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의 OC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(이하 기념비)와 그 주위를 청소했다. 미국을 방문한 이승도 전 대한민국 해병대 사령관은 이날 기념비에 헌화하고 해병전우회 회원들을 격려했다. 박동우 섀런 쿼크-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보좌관은 이 전 사령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.해병전우회 기념식 oc해병전우회 서울 해병전우회 회원들 해병전우회 측은